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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찬 교수 연구팀, 천연물 기반 알츠하이머병 신약선도물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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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교무지원팀
  • 날짜2020-08-31 16: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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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오동찬 교수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수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하여 천연물 기반의 알츠하이머병 신약선도물질을 발굴하였습니다. 공동연구팀은 인삼밭 뿌리 토양층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로부터 이전에 보고된 바가 전혀 없는 7각, 10각, 6각의 3개의 환형 구조로 이루어진 천연물의 구조를 규명하고, 이 물질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바이오마커이자 신약 타겟인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의 응집체를 동시에 분해하고 알츠하이머병 치료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Rhizolutin, a novel 7/10/6-tricyclic dilactone, dissociates misfolded protein aggregates and reduces apoptosis/inflammation associated with Alzheimer's disease”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습니다.(제1저자: 서울대 권윤 연구원, 연세대 신지수 연구원)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중견연구자지원사업/중점연구소지원사업 및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의 일환으로서 추진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현재 대증적 약물 치료제만 판매되고 있으며 근원적 치료제 개발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임상 승인을 받은 물질이 전무합니다.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의 구조가 규명되어 있지 않아 합성의약품 설계가 불가능한 탓입니다. 이번에 공동연구팀이 발견한 Rhizolutin은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 응집체를 동시에 분해하는 최초의 신규 화합물로서 향후 알츠하이머 질병 극복을 위한 신약 개발에서 선도물질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동찬 교수는 “본 연구에서 기존에 연구된 바가 거의 없는 인삼밭 뿌리 토양층 박테리아가 생산하는 물질을 연구하여 새로운 구조 골격을 가지는 물질 rhizolutin을 발견하였고, 세계 최초로 인삼 가루를 박테리아 배양에 활용하여 극미량으로 생산되는 물질의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성공하였기에 알츠하이머 질환과 관련된 활성 및 기전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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