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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정낙신 교수, 한국유기합성학회 학술대상 수상
  • 작성자교무지원팀
  • 날짜2022-11-30 09:18:16
  • 조회수499

2022년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유기합성학회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정낙신 교수가 2022학년도 유기합성학회 학술대상(이남순 학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유기합성학회는 유기합성을 연구하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2010년 출범하였으며,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관련 연구자들의 학술 토론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유기합성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한 연구자들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정낙신 교수는 뉴클레오사이드 골격을 가진 물질들의 새롭고 다양한 합성 방법을 고안하고 생리활성이 유효한 물질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재 개발된 물질들은 NASH를 포함한 각종 면역질환, 항바이러스제, 인산화효소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 시험 진행 및 후보물질로서의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정낙신 교수는 University of Georgia에서 의약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NIH에서 박사후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1995년 이화여자대학교에 부임하였습니다. 이후 2013년도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변형 핵산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며, 신약 개발의 최전선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글로벌 항암제 혁신신약 기술을 미국 Rexahn/TEVA Pharmaceuticals에 기술 이전하였으며, 본 기술은 현재 미국에서 췌장암과 방광암치료제로 임상IIa 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그 외에 국내업체에 녹내장치료제 및 비알콜성 간질환치료제(NASH)를 기술 이전하여, 현재 유럽에서 임상2상이 진행되는 등 신약개발 후보 물질의 합성 연구 뿐 아니라 실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신기술 기반 물질들에 대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낙신교수는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Organic Letters 등 우수한 해외 저널에 약 300편의 논문들을 게재하며 의약화학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로 손꼽히고 계신 정낙신 교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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