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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박물관 특별기획전 <지식의 수집과 박물관: 서울대학교의 생물표본> 개최
  • Writer교무지원팀
  • Date2021-01-26 17:24:55
  • Pageview183

 

서울대학교 박물관은 2020년 10월 28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서울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식의 수집과 박물관”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등 4개의 교내기관이 협력하여 기획하였습니다. 그간 서울대학교의 각 기관이 수집한 100만 점이 넘는 표본들 중에서 대표적인 생물 표본을 공개하는 자리로, 서울대학교의 학술 활동과 그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10월 28일 오후 4시에 열린 개최식에는 오세정 총장과 홍기현 교육부총장, 노동영 연구부총장, 여정성 기획부총장, 각 대학의 학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약학대학에서는 박형근 학장, 박정일 약학역사관장, 김진웅 약초원장, 오동찬 천연물과학연구소장, 이상국 교수가 참석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는 개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학술연구에 필수적인 표본들을 수집하고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1939년, 국내 최초의 생약 및 천연물 전문연구기관인 경성제국대학 부속 생약연구소가 개성에 설립된 이후 활동을 지속해 온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연구소에는 약학연구에 참고·활용하기 위해 각국의 표준생약재 및 약용식물을 수집·보관하는 생약표본실이 운영되었습니다.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후에는 81.62㎡ 면적의 표본실에서 표본을 관리해왔으며, 표본실에는 한국·중국·미국·인도·스리랑카 등 각국의 약용식물 10,000여 점과 생약(동식물)의 표준품 2,000여 점, 광물 생약 100여 점이 수집되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생약표본자료 중, 보관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을 엄선하여 이시도야 콜렉션, 이영노 비양도 식물표본, WHO 생약피임제 개발연구 식물표본, 신동의약개발 프로젝트의 중국 약용식물 자원개발연구소(IMPLAD) 표준 생약표본, 한약재 품질 표준화 연구사업단의 한국 표준 한약재 표본 등, 총 5종의 콜렉션을 전시에 출품하였습니다.
 
약학역사관은 이외에도 약학사에 관련된 유물·사진·기록물 등을 상시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자료들은 역사관 내부의 선별과 분석을 거쳐 약학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컨텐츠로 재탄생할 것이며, 또한 전문적인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 약학과 서울대 약대의 유구한 역사를 전승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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